• 클릭 송영길 | 언론보도

언론보도

home 클릭 송영길 언론보도
송영길 "제국 일본과 민주국가 일본, 단절되지 않고 연결돼"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9.07.30 10:30:49 조회 : 11,151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 영토' 주장하는 요미우리 사설 소개

 

190730_노컷뉴스.jpg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6일 "제국 일본과 민주국가 일본이 단절되지 않고 뒤섞여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요미우리 신문 사설을 보면서 러일전쟁 전야의 국제관계 상황이 연상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송 의원은 자신의 생각과 함께 자신이 읽은 요미우리 사설을 번역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송 의원 페이스북에 번역된 요미우리 사설의 제목은 '영공 침범...한러의 행위는 간과할 수 없어'다. 


사설에는 "러시아 군용기가 다케시마 주변 영공을 침범했다. (일본) 정부는 즉각 러시아에 항의, 일본의 주권을 위합하고 긴장을 높이는 행위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며 "더욱 문제인 것은 다케시마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한국 공군이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긴급발진, 경고 사격을 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이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일본 영토다. (중략) 한국은 이후 이승만 라인을 설정했고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기에 대한 긴급발진은 매년 수백건 있지만 다케시마 부근에서의 영공 침범은 과거 유례가 없다"며 "한반도 주변에서는 억제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고 했다. 


사설은 "둘 다 미국의 동맹국인 한일 양국은 아시아지역의 안정을 담당하는 입장에 있다. 한국은 그 책임을 자각하고 일본을 적대시하는 듯한 행동을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5189255)

페이스북 원문 : 

 

 

  • SNS공유하기
  • 공유하기 - 페이스북
  • 공유하기- 트위터
  •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김종배의 시선집중] 송영길 “분담금 6조? 동맹가치를 천박한 용병수준으로 전락시키는 행위”
다음글 [돌발영상] 걸핏하면 OOOO! / YTN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