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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에경ㅣ인터뷰] 송영길 위원장, "북방경협이 우리의 미래, 보수 진보 구분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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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북방경제협력 위원장의 모스크바 구상을 듣다 - 야말 프로젝트 15척 쇄빙선 2차 발주 수주에 노력 [모스크바=안성규 북방경제협력연구소 소장]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의 유럽-러시아 순방에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송영길 위원장을 ‘송 장군’이라고 불렀다. 불도저처럼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정열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하루에 거의 500km를 이동하는 강행군도 했다. 지난 26일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 인사 6명을 잇달아 면담하기도 했다. 그만큼 북방경제의 열기를 살리려는 노력이다. 28일 모스크바의 롯데호텔 위원장의 숙소에서 북방경제에 대한 그의 생각과 구상을 약 1시간 가까이 들어봤다. 안: 이번 일정에서 북방경제라는 게 민간 부분이 주도하기엔 좀 어려운 것 같다. 유럽에선 그리드 사업도 정치적인 결정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나. 안: 야말은 왜 가는가. 쇄빙선과 가스 도입 때문인가. 안: 야말 가스 도입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 안: 러시아가 북방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나라지만 정작 러시아의 경제는 살아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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