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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송영길 국회의원 특강, 청년취업과 북방경제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8.04.20 14:38:59 조회 : 17,671
ⓒ 동부중앙신문

[여주 김연일 기자]여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며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12월4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의 여주대학교에서 2017취업특강으로 청년취업과 북방경제, 문제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 등의 주제로 실시한 특강에 정태경, 윤준호 전 현직 총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정동균 위원장, 윤창원 수석부위원장, 당직자 및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속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영길 의원은 특강 초반 자신의 딸도 계약직 취업을 하고 있는데 취업 기간 만료를 앞두고 사용자 측에서 재계약의 연락이 없다고 말하며 청년취업 및 구직의 어려움을 표현하고 특강 장에 모인 학생들에게 기존 “미국위주의 시각과 경제의존 틀에서 벗어나”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졌던 러시아를 포함한 중국 몽골 등의 북방경제와 관심과 협력으로 이어질 때는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 및 청녀실업의 해결완화. 제일 중요한 북한의 핵무기 억지력”과 위협까지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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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의 중심축인 러시아는 160여개의 민족이모인 연방국가로 우리나라 면적의 약 170배의 영토로 유럽의 모스크바에서 아사아의 블라디보스톡까지 총9,288Km로 지구둘레의 4분의1에 해당 되는 세계최장인 시베리아 철도를 비롯 자원에서부터 영토까지 무한한 자원과 개발의 가능성이 상당한 곳으로 우리의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충분히 협력과 개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청년층들의 취업에 대한 시각변화의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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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송영길 의원은 현 문재인 정부에서는 북방 경제와의 협력을 중요시 여기고 다양한 정책의 계획과 추진예정이라며 세계 최대의 LNG 매장국가인 러시아에서 우리나라까지의 수송관로 개발, 세계최대의 시베리아철도 부산항까지의 연결, 자루비노항 공동 개발, 아시아 슈퍼그리드, 북극항로 개척, 연해주 농업개발, 수산업 개발, 세계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조선업 협력, 지하자원 및 국토의 공동 개발 등 신 북방경제협력을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을 연결하는 아시아 에너지 벨트인 슈퍼그리드가 완성시에는 자연스럽게 북한도 참여를 할 수밖에 없다며 긍정적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주대학에서의 특강을 마친 송영길 의원은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당직자들과의 별도 간담회를 갖고 영·호남이라는 냉전적 지역적 주의 벽을 허물고 자신을 희생한 “노무현의 씨앗이 발아가 되어 문재인 정부의 탄생에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 각국 유수의 정당과 비교해 절대 뒤지지 않는 강력한 정당으로 거듭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직화 및 선거에서의 승리해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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