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실] 11월 30일 송영길 의원은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협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30분 정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상징성이 있는 곳이 김해라면 문재인 대통령의 상징성이 있는 곳은 거제와 양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송의원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서 바쁜 와중에도 양산 보궐선거를 지원하여 경남 유일의 민주당 지역구 도의원을 당선시키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양산에서도 시장후보가 7-8명이 거론될 정도로 지역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양산 노무현재단의 초청으로 이 강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재단 회원 및 양산시민분들 약 330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과 북방경제 협력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연이 뜨거운 열기속에 성공적으로 마쳐져서 지역분위기 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준비하신 많은 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