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기방송 (FM 99.9MHz) (07:00 ~ 08:30)
◆ 진행 : 박찬숙 앵커
◆ 대담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러 관계는 지금 미중 간의 갈등 구조 속에서 제3의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핵을 포기했을 때 북한 측이 염려하고 있는 안전보장 문제를 국제사회가 어떻게 안심시키고 해줄 것이냐. 이것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죠! ”
  
“이번에 항공모함까지 동원되는 한미 합동 훈련이 열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7,8일 방한을 하는데, 지금 이 과정에서 북이 추가적인 핵실험과 ICBM 도발을 할 게 가장 염려스러운 게 아니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기본 구상이 불가측 한 게 자신의 협상전략이다 자기의 전기에도 써 놨기 때문에, 가늠하기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시베리아 철도로 유럽까지 가는 철도연결 구상을 실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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