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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서울국세청장 "최순실 해외 탈루 재산 추적 진행 중"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8.04.20 11:35:43 조회 : 16,085
"해외 재산 파악에 한계, 국가간 정보 교환 필요해 시간 많이 걸려"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재위의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10.17/사진=뉴스1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최순실씨의 해외 탈루 재산 추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재산이 해외에 있으면 파악에 한계가 있고 국가간 정보 교환이 필요한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청 국정감사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음은 송 의원과 김 청장의 질의응답.

-최순실 해외 탈루재산 추적과 관련해 전임자로부터 결과 보고를 받았나.
▶재산이 해외에 있으면 파악에 한계가 있다. 국가간 정보교환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린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자간 금융정보 교환이 되고 있지 않나.
▶저희가 요청을 하고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진행중이다.

-시간이 걸릴텐데 이를 방치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을 요청하고 있는 것인가. 
▶예. 그렇게 하고 있다.

-최순실과 관련된 독일, 스위스, 영국 등 나라도 금융정보 교환 협정이 돼 있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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