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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외부활동]김영춘 해수부 장관 인천 새얼문화재단 특강, 홍총 상해샐비지 대표 면담 경인아라뱃길 시찰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8.04.20 11:02:47 조회 : 13,356

1984년 학생운동시절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저와 절친한 친구이자 동지였던 김영춘, 

서대문 형무소에도 같이 옥생활을 했고 인천 송림동에서 잠시나마 노동현장활동을 같이 했고 정치계입문은 김영삼총재와 같이 통일민주당에서, 

저는 김대중총재와 함께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시작했다가 노무현, 

문재인시대에 같은 당에서 만나 함께 문재인 후보 승리를 위해 뛰었던 

부산의 대표 정치인 김영춘의원이 문재인정부 초대 해수부장관이 되어 인천에 왔습니다.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님께 김영춘 장관을 모시자는 제안을 해서 채택이 되었고 김장관에게 부탁을 하여 강연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장관은 해경부활이후 해경청인천복원 추진이 문재인 대통령님의 공약사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극지연구소 인천유지 역시 저에게 약속했던 사안입니다.


 

10.4 선언 평화어로구역 역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바로 추진하고 서해5도민들과 시민단체가 주장하고 

제가 인천시장때부터 구상했던 백령,연평등에 어물시장 파시를 만드는 방침도 공감대를 표시했습니다.

상해샐비지 홍총대표가 김영춘 장관 면담을 요청하여 어제 인천에 오게해서 오늘 강연에 참석한후 

아라뱃길 경인항을 둘러보고 수자원공사 보트를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가면서 현안문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공법변경및 암반굴착작업으로 추가된 329억 정산문제와 

이번에 사고해역 미수습 피해자 수색작업 2차 계약자로서 작업내용 등을 상의 했습니다. 

사드문제로 한중관계가 나빠지지 않았다면 세월호 인양성공은 한중양국우호의 상징적 사건으로 많이 홍보가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께서 시진핑 주석과 면담 시 세월호 인양성공에 상해샐비지 노력을 평가해줘서 감사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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