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실] 11월 22일 송영길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천 송도 2차 컨벤시아 국고지원 방식문제 인천 계양구 재활용센터 화재이후 활용방안 최저임금 시행관련 지원대상 문제 아동수당 일자리문제 한중정상회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문제등 폭넓은 협의를 하였습니다 
먼저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관련 혁신기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해당 기업들을 조만간 함께 방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장 유치는 인천시장 재임시절 적극 추진했던 것으로 송 의원과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2010년 하반기에 송 의원은 삼성과의 협의 후 ‘인천시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근거한 혜택을 제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송도 공장유치를 성사 시켰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장으로 인해 2018년 바이오 의약품 51만L 제조 및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계 1위의 바이오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혁신기업 방문 합의에 이어 국제기후기금(GCF) 등 국제회의가 인천에서 열릴 수 있도록 송도 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에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는 점과 화재로 현재 폐쇄되어 있는 계양구 재활용센터와 관련해 국유건물을 통한 지원방안을 검토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경비 근로자 분들이 해고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 이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