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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제막식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8.04.18 10:26:47 조회 : 9,910

올해100세가 되신 강제징용노동자 김한수 할아버지 할머니 내외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민노총이 주도하는 일제강제 징용 노동자상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노총 민노총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피맺힌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북한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 귀환을 요구하는 아베신조를 비롯한 많은 일본 국회의원들이 몇년째 파란리본을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북의 일본인납치와 메구미를 비롯한 피해자 문제를 수년째 특집방송하고 분노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같은 기준으로 일제 위안부와 노동자 강제납치 징용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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