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향한 꿈! 청년들과 함께 꾸고 싶습니다]
방금 남북정상회담의 날짜가 4월 27일로 정해졌다는 속보가 날아드는군요.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으며, 큰 기대를 갖고 회담을 기다리는 건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분단의 벽은 이제 대륙으로 가는 새로운 문이 될 것입니다. 섬처럼 갇혀있던 대한민국 경제가 북방의 대륙경제와 연결되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사업기회와 일자리 기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헬조선’에 갖힌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오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청년 e-서포터즈가 출범했습니다. 그룹 씨앤블루의 이정신씨가 홍보대사를 맡아주었습니다. 청년들의 꿈이 대륙으로 향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가 대륙에 있음을 널리 알려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