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실] 송영길 의원은 어제 오후 의원회관에서 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와 인터뷰 및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송 의원이 '2017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에 선정되었기 때문인데요.

평소 남북통일과 외교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송 의원은 인천광역시장시절 외국어를 공부하고자 방송통신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의정활동과 함께 열심히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송 의원은 중어중문학과, 일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방송통신대를 다니며 습득한 외국어 실력은 이후 세계 각국 정상 및 인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 의원은 방송통신대 재학생이자 학보사 기자로서 인터뷰를 온 후배님들께 친필 메시지를 담은 책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후배님들께 책을 전달하며 방송통신대에서 학습한 것을 토대로 우리 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먼저 졸업한 선배로서 후배님들이 잘 갈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 놓겠다며 후배와 학교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