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종시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연수를 마치고 청와대 오찬 간담회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과 모두 마주보며 토론할 수 있는 구조로 배치하여 오찬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격의 없는 대화의 분위기였습니다. 

문대통령님은 경제 복지 안보 남북관계의 현안 문제 중 안보, 남북관계는 장시간이 걸리지만 경제 복지분야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 성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는 안보 남북관계에도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각오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속으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남북관계의 발전이 경제성장 발전과 직결되는 면이 크기 때문입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대통령님과 국회의원 한사람씩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두손으로 악수를 하려고 하였더니 일부러 맞잡은 왼손을 치워서 한손으로 악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겸손한 대통령님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여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5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