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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로소 남과 북이 ‘하나의 봄’을 맞이합니다.
글쓴이 : 연구소 작성일 : 2018.04.27 12:39:34 조회 : 13,682

오늘 비로소 남과 북이 ‘하나의 봄’을 맞이합니다.
해마다 봄은 남과 북을 찾아들었지만 전쟁과 대결, 반목과 불신이 짙게 자리하던 한반도는 봄이 와도 봄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로써 비로소 남과 북이 온전하게 하나의 봄을 맞이하는 날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루 종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북정상회담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주하겠습니다.


04.27_하나의 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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